(사)CEO지식나눔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연합멘토링

(사)CEO지식나눔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연합멘토링

-CEO멘토들과 대학생 멘티 등 총100여 명이 함께 남이섬투어와 특강으로 진행”

그 동안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환원하기 위해 CEO들이 만든 (사)CEO지식나눔이 5월 25일(토) 남이섬에서 CEO와 대학생이 함께하는 연합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사)CEO지식나눔은 2010년 창립 이전부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학생 멘토링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4년째 지속하고 있다. 첫 해 8명의 CEO회원이 참여하였고 올해는 46명의 회원 중 2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노기호 전 LG화학 사장 양흥준 전 LG생명과학 사장 윤봉태 전 GS칼텍스 고문 고인수 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등 멘토9명과 부멘토 및 멘티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연합멘토링 행사는 평소에는 멘토가 중심이 되어 각 그룹별로 모임을 갖지만 작년부터 연2회 멘토링 그룹들을 모아 문화공연관람 기업체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행사이다.

연합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개별멘토링 모임에서 얻기 힘든 다양한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미가 있다.

이번 연합멘토링에는 CEO멘토 9명과 부멘토 대학생 멘티 90여명 등 총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남이섬 강우현대표의 `창의력과 발상의 자유’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창조경영사례인 남이섬을 구석구석 탐험하는 `남이섬투어’를 하게 된다. 또한 이제 막 멘티가 된 대학생들에게 어떻게 멘토링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및 선배 멘티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순서도 준비된다.

(사)CEO지식나눔은 이 밖에도 회원 8명이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생들을 회원 6명이 대전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생을 월 1회 만나 멘토링을 해 주고 있으며 멘토링 이외에도 매 학기 한양대 경영대학 공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에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중고생 및 대학 대학원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수의 특강을 실시하여 설립 목적인 “지식나눔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