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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지식나눔, 창립6주년 맞아 나눔과 봉사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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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09-06 00:00 조회4,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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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사회인.새터민.창업가 등 멘토링 및 CEO특강 확대
노기호 상임대표 “청년CEO 참여 확대… 미래사회 인재 육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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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CEO지식나눔이 창립 6주년을 맞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확대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4월 22일 서울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스타트업 서바이벌 멘토링’ 후 기념촬영 모습. >

 


사단법인 CEO지식나눔(노기호 상임대표)이 6일 창립 6주년을 맞아 나눔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 양성과 경영 노하우 전수를 위해 지난 2010년 전ㆍ현직 CEO 30명이 모여 출발한 CEO지식나눔은 올해 안에 회원 수가 100명이 넘어서며 국내 대표적인 나눔과 봉사 단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노기호 상임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시대정신으로 사회적 자산을 축적하고 나누는 일에 재능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단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가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고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럽지만 CEO지식나눔의 나눔과 봉사가 사회가 한 방향으로 나가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CEO지식나눔은 지난 6년 동안 전국 120여 대학 대학생들의 멘토링으로서, 인성과 리더십을 기르고 상상ㆍ도전ㆍ창의 역량을 발휘해 미래 사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CEO특강을 실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대 공과대학, 한양대 산업융합학부에서 CEO 특강을 새로 개설했고, 하반기에 탈북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터민 멘토링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서울시의 200여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 직업교육, CEO특강과정을 진행하는 등 미래 인재양성의 대상을 넓혀갈 예정이다.

노 상임대표는 “우리 사회 청년의 미래는 창업에 있다. 청년 창업역량을 키워 12%를 상회하는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청년들의 에너지를 미래 사회의 희망으로 연결하는 것이 사회 선배들의 역할”이라며 “향후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청년 CEO 회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EO지식나눔은 지난 6년간 1,700여 명의 대학생 멘티를 지도했고, 2015년 창립 5주년을 계기로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가를 육성하는 미션을 추가했다.

현재 사회로부터 받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을 회원들의 비전과 사명으로 하여 현재 9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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