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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NEWS | [회원소식] 이태용 아주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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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7-03-27 00:00 조회4,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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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업협의회 이태용 초대 회장 선임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태용 아주그룹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기업협의회는 서울지역 대표 무역업체 107개사로 구성됐으며 무역 애로 발굴 및 해소, 무역 진흥 사업 개발, 정보 공유 등 무역 인프라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역협회 기업협의회는 무역업계의 권익 대변과 무역애로 해소 등 무역 활성화를 위해 전국 13개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무역협회 지역본부에서 사무국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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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앞줄 가운데)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기업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명자 보우실업 회장, 이태용 한국무역협회 서울기업협의회 회장(아주산업 부회장),

김인호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이태용 신임 서울기업협의회 회장은 194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 무역부문 부사장과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지낸 뒤 현재 아주그룹 부회장과 함께 한국무역협회 부회장(비상근)도 맡고 있다.

이태용 신임 회장은 이 날 인사말에서 “대내외적으로 무역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 무역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울기업협의회가 무역인들의 구심점이 돼 서울지역 무역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서울기업협의회는 비록 가장 늦게 출범하지만 서울이 우리나라에서 갖는 중요성과 상징성이 특별하듯이 여느 기업협의회 보다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협의회가 서울지역 무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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