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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NEWS | [회원소식]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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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9-07-29 00:00 조회2,0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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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지구가 웃으면 아이들이 웃습니다… 이웃의 환경 지킴이들

[NGO 부문 - 에코맘코리아] "청소년 에코 리더 키우자" UNEP 손잡고 환경교육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2009년 창립됐다. 전국적으로 회원 6만7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간 12만6000여명이 에코맘코리아의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교육을 받았다.에코맘코리아의 대표적인 교육 활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에코 리더'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초·중등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스타트업 대표가 되거나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것이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3000여명의 초·중고생 '글로벌 에코리더(1년 과정)'를 배출했다. 이 밖에도 자유학기제를 활용해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빌려 쓰는 지구 스쿨'을 운영해 4년간 4만여명의 중학생이 환경을 살리는 생활 습관을 배웠다.

이런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는 한국 NGO 최초 유엔 환경계획(UNEP) 본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함께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각 나라의 대표가 돼 유엔 회의 방식대로 토론하고 결의문을 선언하는 '유엔 청소년 환경 총회'를 연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지금 세대가 우리 아이들에게 빌려 쓰고 있는 지구를 회복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사람을 키우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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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9/201907290018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환경 관련 모든 과목에서 평생교육 이뤄져야"

27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

5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코맘코리아가 'NGO 부문'대상 ▲안성시가 '공공 부문'대상 ▲구교정 부일여중 교사가 '개인 부문'대상 ▲대구선명학교가 '교육 부문'대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 상패 및 상금 1000만원과 환경부 장관 상장이 수여됐다.

에코맘코리아는 2009년 창립해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와 양해각서를 맺고 한국 NGO 최초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10년간 환경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대국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지금 세대가 우리 아이들에게서 빌려 쓰고 있는 지구를 회복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 사람을 키우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6/201908060007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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