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 2016년 CEO지식나눔 창업멘토링 성료




2016년 CEO지식나눔 창업멘토링 성료
72명 예비창업자 및 22개 신생기업 창업멘토링 지원 

2015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멘토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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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지식나눔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1년 2개월간 진행한 ‘2015년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6년도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새롭게 멘토링을 시작한다.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업진흥원(중소기업청산하)에서 창업 3년미만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간 예정으로 이 지원사업에 선발된 600개 기업에게는 총 300억원(1개 기업당 5천만원)이 지원된다.
CEO지식나눔은 2015년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와 함께 22개 기업을 선정하여 R&D자금 지원, 기술·시장·자금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이들의 창업초기를 넘어 성장과 도약단계에 이르도록 1년에 걸쳐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CEO지식나눔의 회원 중에는 8명의 창업멘토가 참여하여 각각 1:1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2016년도에도 동일하게 진행되며,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와 함께 선정한 총 36개의 기업 중 9개 기업에 CEO지식나눔의 전담멘토가 참여하여 창업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8기 한양 스타트업 아카데미 예비창업자 교육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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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지식나눔과 한양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한양 스타트업아카데미”가 지난 8월 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3일 수료식까지 12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2015년부터 창업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양대와 공동주관한 한양스타트업아카데미는 국내 대학 최초로 졸업 동문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과 안정적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에는 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8기는 200여 명의 신청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72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기회 포착 노하우, 글로벌 트렌드,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케팅 실전사례, 인사, 재무/세무, 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핵심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을 진행
했다. 특히 8기 교육과정에는 대학 교수부터 대기업 임직원, 석·박사급 기술 인력,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대거 지원해 사회 전반적으로 창업에 집중된 관심과 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스타트업 최신 동향 파악 및 정보 공유, 창업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위해 CEO지식나눔의 청년CEO인 민경환 MKI대표와 한상엽 소풍 대표가 창업스토리와 사회적기업 창업에 대하여 강의하며 ‘선배 CEO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cafe’ , ‘한양 스타트업 오픈 캠퍼스’ 창업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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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2일, 한양대학교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 진단을 위한 행사로 “멘토링cafe”행사가 진행됐다.
한양스타트업아카데미에 수강하는 수강생들과 일반재학생과 동문이 같이 팀을 이뤄 창업에 도전하는 경진대회인 '라이언컵 경진대회' 참가자까지 총 107명이 참석했다.

이 날 CEO지식나눔 회원 중에서는 김경철원장, 배희숙대표가 멘토로 참여하여 멘티들의 아이디어를 점검하고 사업화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며 창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11월 23일,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에서 주관한 “한양스타트업오픈캠퍼스”행사에 CEO지식나눔 창업멘토들이 참여하여 창업초기 기업들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0명의 멘토(김경철, 김대철, 김영준, 맹선영, 박종현, 박찬원, 백창석, 임종성,조영철, 홍순용)들은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각 기업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하는 등 문제진단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노기호 상임대표가 ‘라이언컵 경진대회’ 결선 심사위원으로, 조영철 공동대표가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평가위원을 맡아 창업멘토링의 성과를 확인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