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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김종훈 “완벽을 향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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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12-31 00:00 조회15,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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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서/재 김종훈 “완벽을 향한 열정”

 

원칙과 디테일의 승부사,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의 멘토링

 

책 소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로 드러난 건설업계의 고질적 병폐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로 선진건설사업 관리방식인 CM(건설사업 관리)을 도입한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완벽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승부사 김종훈 회장의 인생 진로 멘토링 『완벽을 향한 열
정』. 중소기업 말단 사원부터 시작해 20년차 글로벌 중견 기업을 일구어낸 김종훈 회장은 대기업 입사나 공무원 되기에 목매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젊은 패기와 도전으로 현재에 집중해, 사회 경험을 당장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조언은 자신이 실제 겪었던 경험과 사례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는데, 사회 초년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일을 배워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알려 준다. 내용 전반에서 소개되는 한미글로벌의 윤리 경영, 투명 경영, 구성원 중심 경영의 원칙을 통해, 한미글로벌이 발전해 온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네 자녀 낳기 운동’이 실제화 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는 한미글로벌의 출산장려 정책과 안식 휴가 제도 등의 사내 복지정책은 어떤 대기업에서도 실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
2020년까지 ‘매출 1조 원, 글로벌 톱10 CM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미글로벌의 선진 경영방식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김종훈은 1949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했
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박사를 받았다.
(주)한샘건축연구소와 (주)삼성물산 등에서 일했으며 국내 최초의 CM전문기업인 한미파슨스를 설립, 현재는 한미글로벌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 공학한림원 원로회원, (사)CEO지식나눔이사, 책 권하는 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의 100대 CEO에 11번 선정된 김종훈 회장의 경영철학은 건설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면서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사회적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것이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한명의 인원 감축 없이 지금까지 구성원 중심의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구성원 행복 경영을 주창하고 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 타워팰리스, 과천국립과학관, 알펜시아 리조트, 롯데월드타워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중국,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11곳의 해외법인과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하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현재 전문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7개의 자회사를 거느리며 고객에게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의 역할을 하는 회사로 발전했다.
2020년까지 ‘매출 1조 원, 글로벌 톱 10 CM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공계인을 위한 진정한 멘토,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오일 쇼크로 인해 세계 경제와 국내 경제가 어려울 때 중소기업에 취직한 것을 시작으로, 23여 년의 직장생활 만에 회사를 세우고 그 후 다시 20년 동안 회사를 크게 일궜다. 이러한 경험 덕에 김종훈 회장이 들려주는 멘토링은 그만큼 설득력이 있다. 이공계 출신 엔지니어들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는 터라, 그들의 이름은 학회지나 논문에서만 발견할 수 있고 대중들이 쉽게 접하기 어렵다. 하지만 김종훈 회장은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이면서도 비슷한 길을 걸어온 다른 사람들과 달리, 소통의 한 방편으로 언론이나 강연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청장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번 출간한 책은 그러한 작업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청춘이여, 더 이상 공무원과 대기업에 목매지 마라


김종훈 회장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또는 대기업에 입사 지원을 할 스펙을 만드느라 몇 년씩 보내고 있는 지금의 청춘들에게 기회가 되는 대로 이른 취업을 권한다. 공무원 되기에 목을 매는 청년들에게서는 철밥통 찰 생각을 그만하라고 따끔하게 말한다.(투자의 대가 짐 로저스 역시 ‘한국의 공무원 열풍은 부끄러운 일’이며 이렇게 앞으로 5년을 가다가는 일본의 경우처럼 사회의 활력이 떨어져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없다고 했다.) 대기업을 향해 몰려드는 청년들에게는 대기업 입사 후 1년 내 퇴사율(11.3%)을 들이댄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그는 사회생활 초기 5년이 매우 중요하며, 이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 진로가 뒤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전
공분야를 살리지 못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불안감을 버리고 일을 시작하되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 해 나가다 보면 그 분야에서 인정받을 뿐 아니라 여러 일을 배울 기회가 주어져 그 기회를 이용해 필요한 공부를 더 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에게 딱 알맞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김종훈 회장이 말하는 안전한 도전이란?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발견할 수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도전’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는 커녕 성공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김종훈 회장이 말하는 도전은 실패를 전제로 한 도전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사회 구조가 창업 실패자를 구제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경험으로서의 창업은 될 수 있는 한 피해가 적은 대학 재학 시절에 하고, 창업을 하려면 지속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는 조건을 충족한 다음 시행하라는 이야기다. 때를 기다려 세심하게 준비하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한번 실패했다면 그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조건 다 찾아낸 후 다음에 비슷한 실패를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미글로벌의 독특한 복지제도?


한미글로벌의 복지 제도는 어느 대기업과는 달리 실제적인 필요에 의해 만들어져 상당히 독특하다.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업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김종훈 회장의 지론대로, 한미글로벌은 입사 시부터 네 자녀 출산을 권장 받는데, 이를 위해 3개월 출산 휴가 외 3개월의 육아 휴직을 의무화했고, 최장 2년까지 육아 휴직을 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아 휴직을 신청하는 자녀 나이도 8세 이하에서 12세 이하로 확대했다. 남녀 사원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다. 또한 임원은 5년, 직원은 10년마다 2개월씩의 유급 안식 휴가가 주어진다. 독서 캠페인을 통해 독서하는 구성원들을 만들기 위해 연 20만원까지 도서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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