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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제 1회 CEO지식나눔 멘토링 홈커밍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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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12-31 00:00 조회15,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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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CEO지식나눔 멘토링 홈커밍데이” 후기

 

‘멘토링의 소중함’ 다시 깨닫게 해 준 가슴 뛰는 경험 

 

양인석 멘티 / 한국장학재단 4기(김수근 멘토)

쿠쿠전자(주) 온라인 유통팀 근무 

 

‘미인대칭’ 기본을 강조하신 멘토님
김수근 멘토님과의 멘토링을 함께한 4기 미인대칭팀 팀장 양인석입니다. 저에게 멘토링은 정말 특별한 추억이 었습니다. 사회에 진출하기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멘토님은 항상 기본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셨습니다. 멘티들이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하고 혼란스러워 할 때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자신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꿈이 있는지도 모르고, 혼란스러울 때는 그저,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라”입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말 같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취업, 미래, 꿈 등을 생각하면 혼란스럽기만 했을 때, 멘토님의 이런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4기 ‘미인대칭(미소, 인사, 대화, 칭찬)’은 총 9명이 시작해서 한 명의 중도 포기자를 제외하고 8명의 멘티들이 모두 수료를 했습니다. 1년 동안 정기적인 모임 외에도 추가적인 모임 등을 통해서 많이 만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성적, 취업, 연애 등 고민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였기 때문에 만날 때면 정말 재밌게 지냈습니다. 이런 활동 덕분인지, 약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모두 연락하며,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의지되고 믿을 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저희 멘토님도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지만, 그런 멘토님을 통해 다른 분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로 특별했습니다. 특히 강우현 CEO(남이섬), CJ 오쇼핑 CEO 등의 강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기회여서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너무나 가슴 뛰는 경험
이번 홈커밍데이에서 토크쇼 패널로 참여하게 된 것은 오랜만에 너무나 가슴이 뛰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입사한지 2년차가 되면서 항상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해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책임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홈커밍데이는 학생 때의 제가 떠오르고 좋았던 멘토링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재미난 사건이었습니다.
강정수 소장님은 특강을 통해 관심은 있지만 잘 몰랐던 이슈에 대해서 현실적이고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강연 후 제가 처한 현실에도 적용해 볼 수 있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토크쇼 ‘특별한 만남, 함께하는 미래’는 다른 선배 패널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취업을 했고 현재는 어떤 꿈과 목표 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의 포부는 저만의 색깔을 갖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입사한지 2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적응하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시행착오를 통해 책임감이 강하고, 어떤 일이든 성공적으로 완성시키고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색깔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 업무 등이 와도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너무나 막연할 수도 있지만, 제가 담당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이 프로젝트는 성공하고 잘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저의 포부이자 목표입니다.
후배 멘티 여러분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요즘 같은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취업이 안 되고,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회사가 여러분과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락하고 떨어져도 전혀 기죽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죽지 말고 계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수많은 탈락과, 실패를 통해 현재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좌절하지 말고, 현재에 처한 상황에서 정말 몰두하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고 그때 기회를 당당히 잡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말 간절하고, 원하신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 발로 뛰던, 어떻게든 남들과는 다른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멘티 선배로서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종현 멘티 / 한국장학재단 4기 (조영철 멘토)
프로스트앤설리번(글로벌 연구조사/컨설팅 기업) 근무

 

‘글로벌인재’를 꿈꾸게 된 멘토링
안녕하세요?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4기 이종현입니다. 2013년 4학년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취업·대학원 진학·창업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막상 졸업을 하려니 상상했던 사회인의 이상과 현실은 매우 달라 보였고, 우연히 접한 멘토링 기회를 통해 스스로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음먹었습니다. 결과적으로 CJ홈쇼핑의 사장을 역임하셨던 조영철 멘토님의 멘토링을 통해 ‘정직, 열정, 도전’의 3가지 덕목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기업을 운영하시면서 경험하셨던 다양한 애로사항들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공유해주셨는데
멘토링을 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었습니다. 그 당시 멘토님께서 공유해주셨던 사회 경험들은 현재 직장 생활의 가이드라인이 되었습니다. 1년 간의 멘토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졌고, 글로벌 인재로서 갖춰야하는 지식과 교양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홈커밍데이에서 느낀 ‘특별한 형제애’
대학생활의 마지막 대외활동이었던 한국장학재단의 멘토링은 기업인이셨던 조영철 멘토님께 신선한 배움을 얻고,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있는 또래 청년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멘토링을 대학 졸업 후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한동안 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저에게 멘토링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고, 특히 패널로 참석해 YB 멘티들과 재학생 시절의 취업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특별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YB 멘티들보다 사회생활을 조금 더 빨리 시작했을 뿐 차별화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남들보다 긴 공백 기간을 가지더라도 목표 달성을 위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YB 멘티들도 주변의 시선보다 자신의 시선에 집중해 꿈을 이루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는 직장 생활 2년 차로 아직 배움의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재학생 때 받은 멘토링은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 올바른 지도와 조언을 받고자 함이 목적이었다면, 지금은 현직에서 실력을 쌓고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멘토링을 받고자 희망합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조영철 멘토님을 포함하여 CEO 지식 나눔의 다양한 멘토님들과 교류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YB 멘티들의 선배 멘토가 되어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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