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글로벌리더로서의 훌륭한 밑거름” - 장혜정 멘티(한국장학재단 6기) / 조영철 멘토

“글로벌리더로서의 훌륭한 밑거름” 

장혜정 멘티(한국장학재단 6기) / 조영철 멘토 

우리 ‘MSG(Move Speed Global)팀’은 조영철 멘토님 아래에 모인 총 8명의 멘티들로 구성되었다. 조영철 멘토 님을 만나기 이전에는 모두가 평범한 대한민국의 대학생이 었지만, 2015년 4월을 시작으로 하여 약 8개월 동안 자 기역량, 인성, 배움의 자세, 창의성, 역사의식, 나눔의 자세, 팀워크 등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을 보냈다.  

멘토링의 큰 주제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리더’였다. 멘토링 횟수가 늘어날수록 각자의 강점을 보다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단점 또한 보완하여 힘차게 전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듯 미래의 인재로 재무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열정을 가지고 지도하신 멘토님이 계셨기 때문이었다.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생활습 관’, ‘스스로 고난을 만들어 즐길 것’, ‘끊임없는 호기심과 탐구 정신’으로 자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 등을 몸소 보여주시면서 멘티 8명 전원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를 되기 위한 다짐을 확고히 하였다. 멘티 한 명 한 명에게 주시는 멘토님의 따듯한 사랑과 관심, 아낌없 는 칭찬들은 멘티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고, 멘티들 은 각자의 발전으로 멘토님께 보답하게 되었다. 또한 8개 월 동안의 멘토링은 앞으로의 삶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고난과 역경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다시 한번 조영철 멘토님께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모두에게 물어보는 멘토링 후 나의 변화들! 

이건우 멘티: 멘토링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고,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고 따라가는 모습에서 탈피하여 나의 의 견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이디어를 개 방하여 다른 사람의 조언을 적극 경청하고 비판적인 자세로 받아 들이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정현구 멘티 : 멘토링을 통해서 나는 우리나라를 이끄는 CEO 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영어와 중국어를 준비하여 보완할 것을 다짐 하였다. ‘나’의 인생관,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승우 멘티: 멘토링을 하면서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동 반 성장하는 커뮤니티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팀웍 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번 여름에 특별활동으 로 상해를 방문할 때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각자의 역할에 맞게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었고 그 결과 모두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송윤재 멘티: MSG 팀에 속에 일 년간 활동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팀웍의 중요성이었다. 팀원 각자가 팀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알고 팀 전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나의 길을 찾아 계속 도 전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분명 긍정적인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므로! 

김슬기 멘티: 멘토링은 날 더 이상 어리지않게 만들어준 시간 이었다. 멘토링 초기에 받은 유인물 중 '성공적인 삶을 위 해 구체적인 행동실천'의 7가지 방법을 꾸준히 실천해옴은 나를 다시 태어나게 만들었다. 또한 함께 했던 멘토님과 동료 멘티들은 소중한 정신적 자산이 되었다. 

장혜정 멘티: 멘토링을 하게 된 이유는 지도자층을 만나 미래 지향적인 대화를 하며,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하여 현재의 모습을 가꾸어 나가기 위함이었다. 덕분에 훌륭한 멘토님 만나 가르침과 방향제시, 고민을 함께하였다. 앞으로 대한 민국을 이끌 글로벌여성리더, 여성사업가가 되고 싶은 나의 꿈에 보다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황슬희 멘티: 멘토님께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의 자세를 강조 하셨다. 활력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늘 호기심을 가져야만이 자존감과 주체의식을 확고히 다질 수 있 다고 일러주셨다. 사소한 것에도 발분하지 않는데 더 큰 것에는 어떻게 발분할 수 있겠냐는 멘토님의 말씀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 공자의 말처럼 “발분도강”을 위해 힘쓰는 사 람이 되어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이태은 멘티: 멘토님이 늘 하신 말씀이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생각을 기록하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어색했지 만 멘토님 말씀대로 길가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적 게되고 좋은 강연을 듣게 되면 거기서 얻게 된 것도 내 생 각대로 풀어쓰게 되면서 노트가 채워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가 증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