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진행된 첫 번째 식사자리에는 조영철 전 삼성그룹 인사총괄이 ‘인사관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후배들과 담소를 나눴으며, 두 번째 자리에는 노기호 전 LG화학 대표가 '기술 혁신'에 대해 토론했다.
오는 28일에는 조성식 전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사회공헌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어 김인식 전 KINTEX 대표와 신원기 전 르노삼성 부사장, 임종성 전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장과의 점심식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노기호 CEO지식나눔 대표는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지혜를 아낌 없이 나눠줬다”며, “CEO지식나눔의 재능기부가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EO와 점심식사'는 오는 5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위즈돔 홈페이지(www.wisdo.me) 또는 고객센터(070-8260-5200)에서 하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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