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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헌' 문화행사 -CEO클럽 2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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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6-05-21 00:00 조회2,0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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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토요일 가회동 '양가헌' 문화행사

2016년 CEO클럽 2분기 행사

 

장미의 계절 5월의 CEO클럽 문화행사는 북촌 양가헌(조봉연 회원 가회동사택)에서 개최되었다.

CEO지식나눔 회원 25명이 참석하여 북촌스토리 강의를 듣고 국악연주를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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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헌 한옥은 보면 볼수록 심미감에 빠져 드는데,

작년보다 더욱 새 단장이 드리워져 측면에서 볼 때는 단아하고 청순한 여인의 모습 같아 보이지만

아래에서 위로 올려보면 하늘을 찌르는 기상과 선비의 기개를 느낀다.

새로 방문한 회원들로 그렇거니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자들 역시 알게 모르게 느끼는 한옥의 몽환적 분위기는

분명 세계문화유산 감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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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북촌스토리를 강의해준 이지은 선생이 북촌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북촌은 구한말 왕실과 조정이 무너져 경복궁에 출입하던 관리들의 소득이 줄자 타인의 손에 넘어가기도 하고 훼손되기도 하는 슬픈 역사를 겪었다.

북촌 한옥을 일본인들이 검어지려는 음모를 최초의 디벨로퍼 정세균(1888 ~ 1965)는 사재를 털어 막으며

북촌의 명맥을 오늘까지 이어놓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정세균은 북촌 보존노력뿐만 아니라 꺼져가는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살려내고 조선어학회의 활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보이지 않는 손으로 나라를 지키고 키워온 삶을 살았다고 이지은 선생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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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도 역시 지금과 같은 청년 취업난을 똑 같이 겪었던 시절이었던 모양이다.

정세균은 청년들에게 이렇게 충언하였다. “취직난이 심한 것은 새삼 다시 말할 것도 없다.

젊은이들은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데 월급쟁이가 되려고 하지 말고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고자 노력해야 한다.

 월급쟁이가 되어 안주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조선은 모든 방면에서 개화를 맞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월급쟁이가 될 것인가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인가?

목표를 세워라. ‘공부한 사람이 아무 일이나 할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버려라. 노력으로 개척하라. 신천지의 개척자가 되어라.” (1934년 4월)

오늘에도 그 당시 큰 울림은 아직까지도 귓가에 여운을 남기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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