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NEWS | [회원소식] 최규복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제12기 멘토, 유한킴벌리 前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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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1-05-17 00:00 조회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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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요? 이제 시작입니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낡지 않은 발걸음
신입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꾸준함의 힘’이 이끌어온 시간
“나쁠 때가 있으면 좋은 때도 있습니다. 제가 늘 마음에 간직해 온 말이 있는데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겁니다. 역사 속 영웅, 그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의 삶을 살펴보면 한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꾸준한 노력이 쌓여 결과를 만들어 냈어요. 그 ‘꾸준함’에 주목했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다가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발 빠르게 잡는 것이 꼭 필요해요.
요즘 젊은 세대가 매우 힘듭니다. 제 청년 시절과 다르게 취업이 어렵고, 사회 문제에서 오는 좌절감이 있어요. 하지만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시절을 돌파해 나가면 분명 좋은 때가 옵니다. 그 시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낡지 않은 발걸음
"저와 우리 가족, 그리고 회사를 위해 살아왔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이제 제가 하는 일의 시작은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이어야 한다고 마음먹었어요. 그러던 중에 장학재단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천받았습니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제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