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016년 제1회 “스타트업 서바이벌 멘토링” 개최

2016년 제1회 “스타트업 서바이벌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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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맞춤형사업화 선정기업 중 17개 스타트업기업 CEO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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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CEO지식나눔은 지난 4월 22일 서울파트너스 하우스에서 2015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 CEO를 대상으로 제1회 “스타트업 서바이벌 멘토링”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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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맞춤형사업화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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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호 상임대표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소위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창업 초기 단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한다는 의미에서 행사명을 ‘서바이벌 멘토링’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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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사)CEO지식나눔의 회원인 CEO멘토, 청년CEO, 협력기관의 창업전문가 등 총19명의 멘토가 참여하여 비즈니스 코칭과 시장, 고객, 자금을 연결하는 과정에 대해 자문하고,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간의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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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은 디멘션오즈, 미디아즈, 소셜코디, 슈퍼어썸, 아이티플, 위아데브, 메이선에어, 아카플래닛, 에이엠와이, 엘제이에스엔시, 코리아트래블이지, 마이너투위너, 솔웨이, 혜윰이노베이션, 파인스미스, 서서엔터테인먼트, 씨티엘, 알고리고 등 17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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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기조강연에는 우버코리아 강경훈 대표가 한국시장 진출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극복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였으며, 참석한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에게 창업가로서의 의지와 비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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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에 참여한 이재훈 대표(혜윰이노베이션)는 “여러 분야의 전문 멘토들과의 그룹멘토링을 통해 1:1 멘토링에서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사업초기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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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호 상임대표는 “CEO지식나눔은 지난 해 창립 5주년을 맞이하며 창업가 육성을 중점 사업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며 “올해부터 매년 예비창업자 70명과 창업초기 CEO 25명에 대한 창업 멘토링을 연 2회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